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방법 확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가족이 병실에 계속 머물거나 개인 간병인을 따로 고용하지 않아도 병원의 간호인력이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와 일상생활 보조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입원환자가 있는 가족이라면 간병인을 구하는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 번쯤 알아보게 됩니다.

다만 해당 병원에 입원한다고 해서 모든 병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통합병동을 실제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인지, 환자가 해당 병동에 입원할 수 있는 상태인지, 빈 병상이 있는지를 차례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방법 확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대상 확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방법을 알아볼 때는 먼저 환자가 통합병동에 입원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는 대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 등 병원 인력이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통합병동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질환과 상태, 병동 운영 여건 등을 살펴 입원이 적절한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실제 입원 여부는 담당 의료진과 병원의 병상 상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가 혼자 식사하기 어렵거나 이동과 위생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용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자의 상태 때문에 지속적인 1대1 관찰이나 통합병동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특별한 돌봄이 필요하다면 다른 병동을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입원이 결정되면 병원은 서비스 이용 시 지켜야 할 사항과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비용 등을 설명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입원 전에 단순히 “보호자가 없어도 된다”는 내용만 듣기보다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가족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설명을 충분히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병원 입원 준비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입원 신청방법

통합병동을 이용하고 싶다면 입원하려는 병원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병원이라도 모든 병동이 통합병동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료예약이나 입원 상담 단계에서 별도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는 상태라면 통합병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도 병원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빈 병상이 없거나 환자의 치료상태에 따라 바로 이동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원하는 날짜에 반드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입원 상담을 할 때는 환자의 현재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혼자 걷거나 식사할 수 있는지,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지, 욕창이나 치매가 있는지, 지속적인 처치가 필요한지를 설명하면 병원에서 적절한 병동을 판단하기 쉽습니다.

통합병동에서는 보호자나 사적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렇다고 가족이 환자와 전혀 연락하거나 병원을 방문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며 면회시간이나 보호자 협조가 필요한 상황은 병원의 운영기준에 따라 안내받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이 제도를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고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서비스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과 간병 차이

통합병동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개인 간병인을 따로 고용하는 것보다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병동에서 개인 간병인을 이용하면 간병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하지만 통합병동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동 입원료에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모든 환자가 똑같은 금액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기관의 종류와 병실 형태, 환자의 건강보험 자격 등에 따라 실제 본인부담액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인터넷에 나온 특정 금액만 보고 예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개인 간병인을 고용했을 때처럼 한 사람이 한 환자만 계속 돌봐주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간호인력이 팀으로 병동 환자를 돌보기 때문에 환자가 원하는 모든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에서도 개인위생, 식사 보조, 체위 변경 등 환자의 회복에 필요한 간호와 일상생활 보조를 병원 인력이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가능한 범위 안에서 직접 하도록 운영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입원비 부담이 커 공공 의료비 지원까지 함께 알아보고 있다면 아래 글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 찾는 방법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통합병동을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라고 해서 모두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같은 의료기관 안에서도 일부 병동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찾았다면 바로 입원을 결정하기보다 현재 통합병동이 운영되고 있는지 전화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검색정보에는 기관이 표시돼 있어도 실제 입원 가능한 병상이나 진료과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질환에 맞는 진료과가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입원하는 경우와 뇌졸중 재활이 필요한 경우에는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다를 수 있으므로 통합병동 운영 여부만 보고 병원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까지의 거리와 면회시간, 입원 가능한 병실, 예상 본인부담액도 함께 비교해보세요. 보호자가 병실에 상주하지 않더라도 치료 과정에서 가족이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 역시 장기간 입원에서는 중요한 조건이 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지역과 의료기관 종류 등 여러 조건으로 병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입원할 곳을 비교할 때 기본적인 병원정보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한다면 병원 검색 → 통합병동 운영 여부 확인 → 환자 상태 상담 → 병상 확인 → 비용 설명 및 동의 순서로 준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개인 간병인을 따로 구하기 전에 이용할 수 있는 병동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보호자의 시간 부담과 장기간 발생하는 간병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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